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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권혜미 기자의 기사다.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이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았다. 사탕처럼 달콤한 선물은 아니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3월14일, 스마트폰 차단 응용프로그램(앱) ‘아이스마트키퍼’를 강원도 지역 모든 학교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모든 학교에 아이스마트키퍼 도입을 권장하는 한편, 학교 3곳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을 “통제해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것이 근본적이 문제다. 이 주제는 “LA 학생들의 아이패드 해킹과 교육”이라는 포스팅에서 다뤘던적이 있다. 이 주제와 관련해서 다시한번 인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원문은 Fraser Spiers의 글이다.

우리가 즉각적으로 앱스토어를 잠궈버리고 모든 아이들에게 게임을 지우라고 시켜야할까? 그렇지 않다. 그건 우리가 쓸 수 있는 마지막 전략이다. 대신 우리는 아이들을 앉혀놓고 언제 게임을 하고 언제 하지 않는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하겠다는 아이디어의 중요한 부분은 분명히 휴식을 하고 즐길수 있는 적절한 시간이 있다는 생각이다. 아이들을 아이들로서 내버려둬야한다.

한편으로 그 대화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올바른 역할을 해주지 못할 경우 문제(아이패드 사용 허용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키는것이었다. 성숙한 문화는 이러한 것들을 인식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할때, 학교에서 무언가 대단한것을 지속할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만약 다같이 파행을 향하고, 내가 제한을 해야한다면, 그건 모두에게 나쁜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