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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에 올라온 이성규 기자의 기사다.

‘교도소 담장 비즈니스’라는 말이 있다.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절묘한 줄타기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는 비즈니스 형태를 일컫는다. 2000년대 중반의 소리바다나 최근 우버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피키캐스트도 이 유형에 속한다.

나는 피키캐스트가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든다. 정확히 말하면 교도소 담장의 ’안 쪽’에서 바깥 쪽으로 넘어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본다. 기사에 나온 소리바다나 우버 같은 경우는 기술의 발전을 법이 쫓아오지 못한 사례지만, 피키캐스트는 결코 그런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